곽경근(부천 SK)과 김인완(전남 드래곤즈). 골잡이인 둘은 25일 오후 3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소속팀의 98아디다스 코리아컵 4강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SK와 전남은 각각 승점 11과 8로 B조 1,3위. 같은 날 벌어지는 포항 스틸러스 대 천안 일화전에서 조 2위 포항이 이기면 SK와 전남중 한 팀은 탈락할 위기. 득점순위 공동3위(4골)에 올라있는 두 ‘창’의 대결이 볼만하다.
SK와 전남은 각각 승점 11과 8로 B조 1,3위. 같은 날 벌어지는 포항 스틸러스 대 천안 일화전에서 조 2위 포항이 이기면 SK와 전남중 한 팀은 탈락할 위기. 득점순위 공동3위(4골)에 올라있는 두 ‘창’의 대결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