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청와대, 국정홍보실 새로 단장

입력 | 1998-04-26 20:24:00


청와대는 대통령의 국정활동상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효자동 사랑방’ 전시관의 국정홍보실을 새로 단장, 26일 일반에 공개했다.

청와대 영빈관 건너편에 있는 ‘효자동 사랑방’에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국정활동과 청와대 모습, 세계를 향해 뛰는 한국인의 의지 등을 담은 사진 50여점과 김대통령의 저서 및 옥중탐독서적이 전시돼 있으며 비디오 영상물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