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반가워요]라핀스키, 만점연기 「화려한 프로데뷔」

입력 | 1998-04-26 20:48:00


▼타라 리핀스키(15·미국)〓“프로에서도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말겠어요.” 98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으로 탄생한 그가 26일 미국 노스찰스턴에서 열린 프로 피겨스케이팅 대회인 ‘스케이트, 래틀 앤 롤’에서 심판 5명으로부터 모두 10점 만점을 받았다. 프로데뷔전의 성적이 이 정도니 프로무대에서 ‘여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