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28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2연전중 첫번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밀워키는 23일 경기에서 활화산 같은 타격으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자존심을 구겼던 팀.
〈로스앤젤레스〓김호준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