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판결이 나온 직후 일본 방송과 통신들은 일제히 긴급뉴스로 이번 판결내용을 상세하게 보도, 큰 관심을 표시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번 판결과 관련, 27일 오후까지는 일절 공식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도쿄〓권순활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