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민사회네트(이사장 유재천·劉載天 한림대 언론학과교수)는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정보화 사회의 시민운동’을 주제로 창립식을 갖고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시민사회네트는 참여민주사회연대 환경운동연합 여성민우회 등 12개 시민단체와 정보통신진흥협회 정보기술교육연구원 ㈜나우콤 등 정보통신 전문단체와 기업이 만나 정보화기술을 공유하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정보화 정책을 개발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崔冽)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김세원(金世源)서울대교수 전길남(全吉男)한국과학기술원교수 이종구(李鐘久)성공회대교수 김기중(金基中)변호사 강홍렬(姜洪烈)정보통신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강창훈(姜昌勳)나우콤사장 이형모(李亨模)시민의신문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홍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