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권의 피아니스트겸 지휘자인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가 다섯번째 내한연주를 갖는다. 96년 열린 도이치 베를린 교향악단 연주회를 제외하면 독주회로서는 77, 85, 95년에 이어 네번째로 갖는 무대다. 구소련 출신으로 69년 서방에 망명한 아시케나지는 분명한 조형과 균형잡힌 기교가 장점.
콘서트는 10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베토벤 소나타 21번‘발트슈타인’ 등을 연주한다. 02―598―8277 (크레디아)
콘서트는 10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베토벤 소나타 21번‘발트슈타인’ 등을 연주한다. 02―598―8277 (크레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