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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종별선수권]한국체대-성균관대 결승 진출

입력 | 1998-05-03 19:32:00


한국체대와 성균관대가 제5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대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체대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준결승에서 이현행 백윤철이 5골씩을 넣으며 맹활약, 경희대를 25대2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성균관대는 후반들어 이병호(9골)의 골이 폭발, 22대21로 역전승했다.

〈장환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