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준결승에서 이현행 백윤철이 5골씩을 넣으며 맹활약, 경희대를 25대2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성균관대는 후반들어 이병호(9골)의 골이 폭발, 22대21로 역전승했다.
〈장환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