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우상인 두 선수가 잠실구장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갖는다.
유지현은 도루당 5만원씩을 이해원양에게, 심재학은 홈런당 10만원 및 타점당 3만원씩 이성찬군과 송정현양에게 절반씩 후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