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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게시판]
입력
|
1998-05-04 19:30:00
◇동아일보 독자 이태영(李泰寧·서울 동작구 상도1동 126의 56)씨는 작고한 모친(이종춘·李鍾春권사)을 추모하기 위해 4일 3백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이씨는 87년부터 매년 모친 추모일을 전후해 장학금을 보내와 기탁금 총액이 3천5백26만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