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단(이사장 박보희·朴普熙)소속 리틀엔젤스예술단이 4일 오후 5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순수 민간단체로서는 분단이후 처음으로 역사적인 남북화합의 공연을 가졌다고 세계일보가 4일 전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날 궁중무인 화관무로 무대를 연 후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 날 등 무용과 반갑습니다, 몽금포타령, 선구자 등 합창으로 2천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북한청중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날 궁중무인 화관무로 무대를 연 후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 날 등 무용과 반갑습니다, 몽금포타령, 선구자 등 합창으로 2천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북한청중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