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3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충정로역 상하행선 구간이 단전돼 이 구간을 운행중이던 열차 5대와 뒤따라 달리고 있던 10대 등 모두 15대의 열차가 7분간 멈춰섰다.
이 때문에 퇴근길의 승객 2만4천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도시철도공사는 “사고 구간에 전력을 공급하는 공덕변전소에서 문제가 생겨 단전됐으나 오후 7시10분 여의나루와 충정로 변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진영기자〉
이 때문에 퇴근길의 승객 2만4천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도시철도공사는 “사고 구간에 전력을 공급하는 공덕변전소에서 문제가 생겨 단전됐으나 오후 7시10분 여의나루와 충정로 변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