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파이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무력증(발기불능) 치료약인 비아그라의 결점을 보완, 성관계를 갖기 불과 수분전에 물없이 삼키기만 해도 입안에서 용해돼 효과를 발휘하는 신종 비아그라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파이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비아그라가 소화기계통에 완전히 흡수되기까지 1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 삼킨 지 15분내에 약효를 내는 새 약을 개발하기 위해 미시간주 트로이 소재 RP 슈레르사와 개발계약을 했다는 것.〈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