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역사 김태현(29). 그가 7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리는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 대표선발전 무제한급에서 또 하나의 아시아기록 작성에 나선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의 기록은 합계 4백45㎏으로 세계랭킹 3위.
최근 체중 1백32㎏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아시아기록을 경신, 아시아경기 3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꿰겠다고 다짐.
최근 체중 1백32㎏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아시아기록을 경신, 아시아경기 3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꿰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