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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김애숙 『첫우승 감격 다시 맛보렵니다』

입력 | 1998-05-07 20:05:00


▼김애숙(35·프로골퍼)〓‘첫 우승은 어려웠으나 이제는 자신있다.’ 일본진출 13년만인 지난 3월 일본LPGA투어 다이킨오키드골프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그가 7일 개막한 98국제컵 월드레이디스대회에 출전, 시즌 2승째에 도전. 이 대회는 캐리 웹(호주)과 로라 데이비스(영국) 등 세계톱랭커들도 다수 참가한 일본투어의 메이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