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2단은 지난해 5월 입단한 지 일년만에 若愚(2단의 별칭)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조혜연 초단과 함께 한국기원 소속 최연소 기사인 최2단은 입단 첫해에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