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 계속 감소…３월보다 ３，８４１대 줄어

서울시는 지난달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2백22만1백36대로 3월(2백22만3천9백77대)보다 3천8백41대 줄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매달 7천1백대씩 감소 추세.

이 중 대형 승용차(배기량 2천㏄이상)는 1월 15만2천8백61대, 2월 15만2천4백29대, 3월 15만2천1백75대로 계속 줄다가 지난달 들어 15만2천2백60대로 늘었다.

〈이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