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열린 서울언론재단 주최 만찬 연설에서 “수출을 늘려 흑자를 3백억달러 가량 내고 연간 6백억달러 수준인 시설투자를 반으로 줄이면 올해안에 5백50억달러에 이르는 순외채를 모두 갚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