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중 관내 전 고교에서 급식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현재 13개소(17.8%)에 불과한 급식 실시고교를 연말까지 52개소(70%)로 늘리고 나머지 8개 고교는 내년 상반기에 급식을 실시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별 실정에 맞춰 △민자유치 △구내식당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위탁급식 △학교별 자체급식 △인근 학교간 공동급식 등의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
시교육청은 현재 13개소(17.8%)에 불과한 급식 실시고교를 연말까지 52개소(70%)로 늘리고 나머지 8개 고교는 내년 상반기에 급식을 실시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별 실정에 맞춰 △민자유치 △구내식당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위탁급식 △학교별 자체급식 △인근 학교간 공동급식 등의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