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CD)등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단기금융상품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이달부터 전면 허용된다.
재정경제부는 기업어음(CP) 등 기업발행 단기금융상품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2월 허용한 데 이어 이달중 CD 등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재경부는 “우선 CD 시장을 개방하고 이후 환율안정 추세와 외화유입 규모를 보아가면서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자발어음 등 나머지 단기금융상품을 상반기중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