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법과대동창회(회장 이석희·李奭熙)는 14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98년도 전체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98년도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으로 선정된 서돈각(徐燉珏)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태영(李兌榮)전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 이세중(李世中)변호사 등 동문 3명에 대한 수상식과 함께 박상천(朴相千)법무부장관 최공웅(崔公雄)특허법원장 김찬진(金贊鎭)국회의원 등 행정 사법 입법부에 진출한 26명의 동문에게 축하패도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법대1회 동문인 김도창(金道昶)변호사를 비롯, 김허남(金許男) 김용환(金龍煥) 장재식(張在植) 이한동(李漢東)의원 최병렬(崔秉烈)전의원 이상혁(李相赫)변호사 최송화(崔松和)서울대부총장 송상현(宋相現)서울대법대학장 김상수(金相洙)서울고검검사장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 서성(徐晟)대법관 이정무(李廷武)건설교통부장관 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 문희상(文喜相)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등 동문 2백여명이 참석했다.
〈박윤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