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타이타닉호 관련 유물 경매에서는 또 신원확인용으로 찍었던 희생자 유해사진이 예상경매가 2백∼3백파운드를 근 10배 웃도는 2천8백75파운드에 낙찰되는등 모두 4만5천7백여파운드 어치가 팔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