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쇼크로 집값이 뚝 떨어지고 건축경기도 얼어붙었다.
17일 서울시가 발표한 1·4분기 서울경제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집값은 올들어 점점 떨어져 3월에는 3년 전인 95년 수준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집값이 오르고 내린 정도를 나타내는 주택매매지수는 95년12월을 100으로 했을 때 △올해 1월 102.4 △2월 101.0 △3월 97.2로 3월들어 집값이 95년 수준보다 더 내려갔다.
〈이진영기자〉
17일 서울시가 발표한 1·4분기 서울경제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집값은 올들어 점점 떨어져 3월에는 3년 전인 95년 수준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집값이 오르고 내린 정도를 나타내는 주택매매지수는 95년12월을 100으로 했을 때 △올해 1월 102.4 △2월 101.0 △3월 97.2로 3월들어 집값이 95년 수준보다 더 내려갔다.
〈이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