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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채권은행단 『용도변경 승인안하면 곧바로 부도처리』

입력 | 1998-05-18 19:03:00


동아건설 채권은행단은 18일 정부측에 김포매립지 용도변경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정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추가 협조융자 여부 결정을 미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은행단은 정부가 김포매립지 용도변경을 승인하지 않으면 동아건설에 대한 협조융자가 의미없다고 결론내리고 곧바로 부도처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송평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