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력은행이 18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포항시 남구 대도동 근로자복지회관에 설치된 경북인력은행은 △구인 및 구직신청 △취업알선 △직업상담 △고용정보 제공 △고용보험제도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주부와 고령자 장애인 전문인력 등의 취업을 전담하는 창구를 운영하고 적성 및 흥미검사를 하는 직업지도실도 운영한다.
이 인력은행은 전국의 2백50여개 취업알선기관과 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돼 있다.
또 2층 공동면접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0562―84―1350, 인터넷 http://www.molab.go.kr
〈포항〓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