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를 대학배구의 강호로 발돋움시켰고 95후쿠오카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국팀을 우승시키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는 “여자팀에서도 지도력을 발휘할 자신이 있다”고 장담. 그의 계약 조건은 연봉 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