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남도 향토특산물을 집중 홍보 판매하는 특별행사가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열린다.
20일 오전 10시 개막되는 광주신세계백화점 ‘전라남도 향토특산물전’은 지하1층 식품매장과 지상1층 시민광장에서 31일까지 12일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수축산물 공예품 가공식품 등 54개 업체가 출품한 1백57개품목 6백30여종의 각종 특산물이 전시 판매된다.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서울롯데백화점 ‘전라남도 특산물전’에는 31개 업체 1백36개품목 4백15종의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이 선보인다.
〈광주〓김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