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역대장관 초청간담회가 20일 저녁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옥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강창희(姜昌熙)과기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학기술계가 보다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기형(金基衡)한림원원로회원 최형섭(崔亨燮)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최종완(崔鐘浣)㈜인터섹크회장 전학제(全學濟)한국과학기술원명예교수 이태섭(李台燮)자민련부총재 박긍식(朴肯植)경북대석좌교수 이관(李寬)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사장 이상희(李祥羲)한나라당의원 정근모(鄭根謨)고등기술연구원장 김시중(金始中)과학기술포럼이사장 구본영(具本英)전경제개발협력기구(OECD)대사 김용진(金容鎭)조세연구원고문 권숙일(權肅一)서울대교수 등 전직장관들이 참석했다.
〈김홍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