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립현대미술관에 19일 밤 무장강도가 들어 빈센트 반 고흐와 폴 세잔의 작품 3점을 훔쳐갔다고 미술관측이 발표.
도난당한 작품들은 세잔이 숨지던 해 그린 미완성 유작 ‘주르당의 오두막(1906년)’과 고흐의 말기작 ‘정원사’ 및 ‘아를르의 여인’ 등으로 3점의 가격은 수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술관측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매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AP〉
도난당한 작품들은 세잔이 숨지던 해 그린 미완성 유작 ‘주르당의 오두막(1906년)’과 고흐의 말기작 ‘정원사’ 및 ‘아를르의 여인’ 등으로 3점의 가격은 수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술관측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매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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