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백63위 김은하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1회전에서 강력한 서비스와 안정된 포핸드스트로크를 앞세워 소피 조르주(프랑스)를 2-0(6-4 6-3)으로 꺾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그러나 전미라(현대해상)는 리타 쿠티키스(헝가리)에 0-2(1-6 6-7)로 패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