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으로 사용하던 3백여평의 부지에 인조잔디를 깔아 조성한 이 골프장은 초보자부터 중급실력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린마다 난이도를 각각 다르게 꾸몄다.
입장료는 나이에 관계없이 1인당 2천5백원이고 퍼터와 골프공 스코어 카드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정재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