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단독선두를 질주하던 박지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위스콘신州 매디슨의 유니버시티리지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 합계 9언더파 2백7타를 기록해 제니퍼 로살레스와 공동선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