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15·대청중3)이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희연은 25일 창원수영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소년체전 여중부 접영 1백m에서 1분00초74로 골인, 4월 아산기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18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전날 접영 2백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조희연은 이로써 올들어서만 10개째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동아수영대회에서 처음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후로는 개인통산 14개째.
〈전 창기자〉
전날 접영 2백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조희연은 이로써 올들어서만 10개째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동아수영대회에서 처음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후로는 개인통산 14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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