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美프로야구]LA다저스, 이적생 셰필드 결승 홈런

입력 | 1998-05-26 19:28:00


이적생 게리 셰필드가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짜릿한 결승 솔로홈런으로 LA다저스에 승리를 안겼다.

선발 노모 히데오(2승6패)는 7회 2사까지 삼진 8개를 뺏으며 8안타 3실점으로 막았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9회말 세번째 투수 짐 브러스키는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처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LA다저스(25승25패) 4―3 휴스턴(31승19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