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27일 1ℓ짜리 선키스트 컨트리 주스와 스포츠음료인 ‘네버 스탑’을 각각 선보였다.
1ℓ짜리 선키스트 컨트리 주스는 지난해 4월 선보인 1.8ℓ짜리 기존 제품의 용량을 줄여 오렌지와 포도 2종류로 내논 것이고 ‘네버 스탑’은 이오니카 등 스포츠음료를 개발한 경험을 살려 스포츠매니아용 전문음료로 개발했다고 해태측은 설명했다.
또‘네버 스탑’에는 해태샘물처럼 마개부분을 밀고 당기는 「피피캡」(P.P.CAP)이란 장치가 부착돼 운동하면서도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1ℓ 선키스트 컨트리 주스는 소비자가격 2천4백원(오렌지),2천6백원(포도),네버스탑은 3백40㎖ 8백원, 6백㎖ 1천2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