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7일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에서 남성의류대전을 개최. △쿨울정장 15만∼26만원 △재킷 13만원선 △로가디스 피에르가르뎅 브렌우드 정장 12만∼15만원 △코모도 반바지 2만9천원 △스파소 남방 2만원 △닥스 지방시 카운테스마라 등 셔츠 1만9천원.
한편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디오진열품을 50∼70% 할인가격에 판다.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전라남도 특산물전을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갖는다. 전남의 농수축산물과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며 담양 죽제품 실연 및 전시판매도 펼쳐진다. 대나무 방석이 1만원, 건강베개 2만5천원, 화문쪽대자리 20만원 등.
■그랜드백화점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반∼11시반 ‘알뜰살뜰 개미장터’를 1층 옥외행사장에서 개최. △패션선글라스 1만원 △알파치노 지갑 벨트 세트 1만원 △이노센스 재킷 2만원 △무냐무냐 아동티셔츠 5천원 △피에르발만 핸드백 1만원 △루루 원피스 1만원 등에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세계카드 탄생 29주년을 맞아 카드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실시. 여성의류 및 영캐주얼 매장은 리바이스 청바지, 지센 티셔츠, 조이너스 가죽핸드백 등을 2만9천원의 균일가에 내놓는다. 노마진 29대 상품전에는 샤데이 원피스 3만9천원, 비치의자 9천원.
■삼성플라자태평로점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패션 소품전을 열어 △패션모자 5천원 △목걸이 1만원 △헤어밴드 7천원 △등나무핸드백 5만9천원 △구찌 선글라스 18만원 등에 판매. 또 생활소품으로 아이스박스를 8ℓ짜리 1만2천원, 20ℓ짜리 배낭형 3만원 등에 판다.
■블루힐백화점은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31일과 다음달 6일 두차례 수산물 즉석경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서는 평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민어 참도미 참홍어 등의 고급생선을 비롯해 생대구 꽃게 먹갈치 등 30여 품목의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정상가의 30%선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LG백화점 부천점은 가정식사 대용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즉석조리식품 코너를 국내 최대규모로 갖추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 코너에는 곱창전골 장어구이 생선가스 등 3백여가지의 즉석조리식품을 전문요리사가 조리해 3,4인분의 소포장으로 냉장판매한다.〈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다음달1일부터5일까지 선글라스 균일가전을연다. 세루티소니아리켈스테파니제품이 5만∼9만9천원. 사용중인선글라스를 갖고 오면동일한브랜드 제품을 사가는 조건으로 4만원씩 보상해준다.
■경방필백화점은 29∼31일 LG슬림형에어컨 20대에 대한 특별경매행사를 실시한다. 최초경매가는 △LP―202CA 1백25만원 △LP―252CA 1백40만원 △LP―302CA 1백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