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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세 탄공스님, 가부좌한채 입적

입력 | 1998-05-29 06:59:00


1백18세의 탄공스님이 승복을 입고 가부좌한 채 24일 입적한 사실이 28일 밝혀졌다.

경북 상주군에서 태어난 탄공스님은 네살 때 주왕산 대전사에서 불가에 입문했으나 그동안 무계파(無系派)스님으로 정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