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대통령은 29일 鄭弘植정보통신부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安炳燁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朴智元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朴대변인은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 것이냐」는 질문에 『그 내용은 모르겠다』며 『본인이 사표를 제출해서 이를 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安차관 약력
▲53세(경기) ▲고대 정외과 ▲행시 11회 ▲경제기획원 예산 제2심의관 ▲재정경제원장관 비서실장, 국민생활국장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