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르그스키의 관현악곡 ‘전람회의 그림’과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대표작 ‘볼레로’를 무용으로 연출한 프로그램. ‘전람회의 그림’을 ‘이상한 전람회’라는 제목으로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무용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