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29일 “김씨는 북한 식량난 구호를 위한 대북(對北)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하는 한국선명회 오재식(吳在植)회장 일행 4명과 함께 한국선명회 후원자 대표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