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로체스터 인터내셔널대회 2라운드에서 다소 안정을 되찾아 이븐파를 기록했다.
박세리는 30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CC(파 72)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 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낸시 로페즈 등과 함께 공동 32위로 본선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세리의 1라운드 순위는 41위였다. 줄리 잉스터 등 4명이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 선두.
〈전 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