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우크라이나·수원 삼성) 대 정성천(대전 시티즌). 2일 수원에서 벌어지는 98필립모리스코리아컵 프로축구 8차전은 이들, 용병과 토종 골잡이의 대결이다.
비탈리는 지난달 28일 전북 다이노스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후 두번째 경기. 30일 천안 일화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신고식.
정성천은 할렐루야에서 실업축구 최고의 골게터로 활약한 스타. 이번 대회에선 아직 1골밖에 넣지못해 삼성전에서 소나기골을 다짐하고 있다.
비탈리는 지난달 28일 전북 다이노스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후 두번째 경기. 30일 천안 일화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신고식.
정성천은 할렐루야에서 실업축구 최고의 골게터로 활약한 스타. 이번 대회에선 아직 1골밖에 넣지못해 삼성전에서 소나기골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