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8개 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수성구와 서구 북구 달성군 등 4곳을 우세로,달서구와 중구 동구를 백중우세로 분류하고 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백중우세지역도 막판에 우리 후보들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자민련 대구시지부는 동구와 중구 달서구 등 3곳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1,2명의 당선자를 내는 것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회의 대구시지부는 남구에 유일한 기대를 걸고 있다.
국민회의측은 아직 백중열세이긴 하지만 남구 신현일(申鉉一)후보가 지난달 30일 TV토론에서 선전,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풀이.
○…무소속 후보진영은 남구 중구 달성군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