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큰폭 하락해 320선으로 밀렸다.
2일 주가지수는 엔―달러 환율이 1백40엔대에 육박하고 부실기업 선정이 임박한 것 등에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12.60포인트 하락한 324.10을 기록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는 종가기준으로 전날보다 4.50원이 오른 1천4백2원을 기록했다. 3일 기준가는 1천4백3.40원.
주식시장에서는 광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의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다.
〈김상철·이용재기자〉sc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