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은미는 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쳉홍샤를 3대0(21―16, 21―12, 21―17)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라 중국의 즈홍유닝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