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다가오면서 나타나는 현대사회의 거대한 조류를 뜻하는 용어로 공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국민경제에서 글로벌경제로, 중앙집권에서 분권사회로, 피라미드형 계층에서 망상계층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총칭한다. 미국의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츠가 처음 사용했으며 희망적인 관측이 많은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