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에 정계에 입문해 13, 14대 내리 3선했으나 15대에는 불출마했다. 차분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 민정당과 민자당에서 사무총장을 세번 역임했으나 다소 무르다는 평도 있다. 충북 옥천 출신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