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는 10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정민(正民)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2회 정민문화상을 받았다.
대한언론인회는 언론선각자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한국언론인물 사화(史話)’ 4권을 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수상식에는 대한언론인회 회원과 전 현직 언론인, 학계 등에서 1백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1회 수상자인 소진철(蘇鎭轍)원광대사학과교수 최경덕(崔慶德)대한언론인회이사 윤석헌(尹錫憲)정민문화재단이사장 이혜복(李惠福)대한언론인회장 김광섭(金光涉)대한언론인회고문 김운태(金雲泰)서울대행정대학원 명예교수 박상식(朴尙植)외교안보연구원장.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