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佛월드컵]본선출전 31개국 주한대사들 자축행사

입력 | 1998-06-10 19:44:00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31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10일 오후 서울힐튼호텔에서 월드컵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는 서울힐튼이 한국팀의 선전과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

이 행사에는 네덜란드의 요스트 볼프스빙켈, 이탈리아의 카를로 프레차,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랍센손, 콜롬비아의 미겔 두란 오르도네스, 멕시코의 세시요 가르사 리몬, 오스트리아의 에월드 재거, 노르웨이의 토롤프 라 등 주한 외국대사와 축구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