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시드 방수현(대교)이 제41회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팀후배 이주현과 단식 패권을 다투게 됐다.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은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4강전에서 김신영(전북은행)을 2대0(11―7, 11―1)으로 제압, 2연패를 눈앞에 뒀다.
국가대표 이주현도 박윤경(충남도청)을 2대0(11―3, 11―2)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은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4강전에서 김신영(전북은행)을 2대0(11―7, 11―1)으로 제압, 2연패를 눈앞에 뒀다.
국가대표 이주현도 박윤경(충남도청)을 2대0(11―3, 11―2)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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